남가주기독협의회 임시총회
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(이하 교협)는 지난 16일 영생장로교회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최영봉 목사(수석부회장)를 제5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. 이날 참석자들은 사의를 표한 신승훈 회장의 후임으로 최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. 최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"교협을 정상화해 위상을 정립하고, 젊어지는 교협을 추구하며 교계 연합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겠다"고 선언했다. [남가주기독교회협의회 제공]남가주기독교회협의회 게시판 남가주기독교회협의회 임시 임시 총회 신승훈 회장